“예측은 예측에서 끝나야 한다.”
불법 스포츠도박에 연루됐던 방송인 붐이 2일 방송한 KBS 나비효과에 출연해 자신을 빗나간 예측가라고 말했다.
지상파 TV에 복귀한 붐은 “예측은 예측에서 끝나야 한다. 더 나가서 예측을 내기하거나 이러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나비효과는 특정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붐은 2013년 11월 불법 스포츠도박에 연루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10월 케이블 TV E채널 용감한 작가들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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