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첫 기자 간담회를 가진다.
이국주는 오는 5일 서울 목동 SBS에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를 맡아 취재진과 만난다. 이국주는 이 자리에서 단독 DJ로 나서는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신인 시절부터 꿈꿔오던 DJ 마이크를 데뷔 8년 만에 잡게 돼 남다른 열정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계획이다.
이국주는 앞서 지난해 11월 6일 이 방송의 대타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적이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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