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글로벌 투어 무료 생중계의 선물을 쏜다.
이민호는 3일 열리는 ‘2014 글로벌 투어’ 서울공연을 전세계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민호의 국제팬사이트 미노즈월드닷컴(MinozWorld.com)에 따르면 이민호의 글로벌 투어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중계용 온라인 주소(URL)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이트에 등록한 팬들에 한해서다. 또 중국 팬들은 포털사이트 소후를 통해 무료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민호 글로벌 투어를 주최하는 (주)유포리아 서울 측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미노즈월드닷컴에 7개국어 대응 서비스를 준비해 왔으나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 급히 서버를 증설했다. 특히 미노즈월드닷컴에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의 팬들은 물론 케냐, 가나,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수단 등 아프리카 대륙지역, 부탄, 트리니다드 토바고, 몰타, 수리남, 아이슬란드 등 135개국의 팬들이 접속하고 있다.
이민호는 아시아 11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올린 첫 영화 주연작 강남 1970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