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TV IGGY, “위너, K힙합 경쟁에서 승리” 극찬
미국의 음악전문 매체 MTV IGGY(이하 MTV)가 위너를 극찬했다.
MTV 은 30일(미국 현지시간) “위너, K-힙합 경쟁에서 승리하다”는 타이틀로 위너를 조명했다.
MTV는 “치열한 K팝시장에서 새로운 아티스트들은 끊임없이 경쟁 중이다. 위너는 2013년 연습생들이 큰 기회를 앞두고 경쟁하는 ‘WIN:Who Is Next’로 시작했다. 위너는 그 해 런웨이 쇼에서 간결하게 힙합과 믹스된 팝 락과 함께 승자들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위너는 2014년 ‘2014 S/S’로 공식 데뷔를 하며 2006년 8월 빅뱅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첫 보이밴드가 됐다”고 전했다.
MTV는 “위너는 2014 MAMA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 ‘2014 스타일 아이콘’ 상을 받으며 그들의 이름에 부응했다. 위너는 한국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15년에도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팬덤 이너서클과 한ㆍ중ㆍ일 3개국에서 함께하는 팬미팅 ‘WWIC 2015(WORLD INNER CIRCLE CONFERENCE 2015)’ 개최할 예정이다. 1월 10일 베이징 ‘WORKER'S GYMNASIUM’을 시작으로 1월 17일 상하이 ‘GRAND STAGE’, 1월 24일 심천 ‘BAO’AN GYMNASIUM’ 등 중화권에서 ‘WWIC 2015’를 개최한다. 이후 1월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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