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ㆍ대표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은 올해의 한국 이미지상 수상자로 ‘디딤돌상’에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을, ‘징검다리상’에 중국 배우 탕웨이, ‘새싹상’에 쇼트트랙 여자국가대표 선수인 심석희를 각각 선정했다.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한국인과 사물, 외국인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김새미나 인턴기자 saemin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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