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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상큼 발랄 신년 인사를 전했다.
진지희는 최근 JTBC 화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내신 1등급의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진지희는 고교생다운 모습으로 “벌써 2014년이 다 가고 2015년이 다가왔습니다! 2014년의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선암여고 탐정단 친구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건강하시고 아무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지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까칠연기부터 눈물, 코믹 연기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하며 한층 성장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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