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이 일명 ‘김종국 다운재킷’으로 불리는 캠핑 다운 재킷 ‘라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수한 보온 기능성과 함께 아웃도어와 도심에서 크로스오버로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특징이다.
초경량 소재 원단과 구스 다운 충전재(솜털:깃털 비율 90:10)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재킷 내부에는 초경량 다운백(다운을 감싸는 안감)으로 충전재가 밖으로 새는 현상이 없도록 처리했다.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 외피와 최고급 라쿤 퍼를 후드 부분에 트리밍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했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감과 사파리를 연상시키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캐주얼 룩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카멜과 카키 두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79만원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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