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 300명과 원탁토론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27일 도교육청에서 도내 초중고교생 300명과 ‘행복한 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김 교육감은 “처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는데 학생들이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며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집약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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