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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더씨야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발표한다.
더씨야는 타이틀 곡 사랑의 노래으로 1년여 만에 팬을 만난다. 사랑의 노래는 멤버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노래는 더씨야의 워너비 그룹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이 인상적인 곡으로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려는 여자의 외침을 담고 있다. 28일 정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사랑의 노래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나서 2시 30분 뒤 SBS어워즈페스티벌(SAF) 무대에서도 공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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