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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컨슈머리포트 ‘올해의 제품’ 모바일 부문 석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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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컨슈머리포트 ‘올해의 제품’ 모바일 부문 석권 外

입력
2014.12.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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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5 /2014-12-28(한국스포츠)
삼성 갤럭시S5 /2014-12-28(한국스포츠)

삼성, 컨슈머리포트 ‘올해의 제품’ 모바일 부문 석권

갤럭시S5, 기어핏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들이 미국의 유명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의 제품’ 모바일 부문을 휩쓸었다. 컨슈머리포트가 28일 공개한 모바일 4개 부문 ‘올해의 제품’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5(스마트폰), 기어핏(스마트워치), 갤럭시탭 프로 8.4(300달러 이하 태블릿), 갤럭시탭3 키즈(어린이용 태블릿) 등 자사 모바일 기기 4개의 이름을 올렸다. 4개 부문에서 모두 ‘올해의 제품’을 배출한 업체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애플과 모토로라, 아마존 등 3개 업체는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G3로 스마트폰 부문 하나에만 선정됐다.

KT, 전남 임자도 초등생 등 초청 1박2일 멘토링/2014-12-28(한국스포츠)
KT, 전남 임자도 초등생 등 초청 1박2일 멘토링/2014-12-28(한국스포츠)

KT, 전남 임자도 초등생 등 초청 1박2일 멘토링

KT가 전남 신안군 임자도 초등학생 20명과 세계 18개국에서 온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 20명을 초청해 1박2일간의 멘토링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공연장인 동대문 ‘케이-라이브’를 찾아 케이팝(K-POP) 공연을 관람하고 서울시 신청사ㆍ63빌딩 등을 견학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KT는 서울시 유학생 봉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임자도 뿐만 아니라 백령도를 비롯한 국내 곳곳의 도서지역으로 이와 같은 온라인 글로벌 멘토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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