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 THE YEAR IN PICTURE’를 발표하고 한국의 세월호 관련 뉴스 2장을 포함해 사진 100장을 선보였다. AP통신 역시 ‘올해의 사진’을 선정하며 세월호 현장과 남북 이산가족상봉 모습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재난과 내전, 유혈 충돌이 난무한 지구촌 현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동 등 분쟁 지역과 한국을 방문하는 등 평화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AP, 로이터, AFP, 신화 등 전 세계에 뉴스를 전하는 통신사들이 선정한 ‘2014 올해의 사진’ 중 대표적인 장면을 소개한다. 손용석기자 ston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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