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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2월 27일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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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2월 27일ㆍ토)

입력
2014.12.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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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2월 27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1경주 ⑦리설로즈- 19전을 뛰는 동안 단 한번의 입상도 없이 4위 성적 3번이 전부인 마필이다. 하지만 현군 약체 편성을 만났고 오랜만에 훈련시 호전세를 보이고 있어 3위 정도는 이번에 기대해도 될 것 같다.

3경주 ⑤젊은대륙- 전경주 강하지 않은 의지 속에서 막판 올라오는 탄력이 상당했던 마필이다. 현군 약체급 편성의 경주를 만났고 끝걸음이 좋아 늘어난 1300m가 유리한 점으로 작용이 될 듯싶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10경주 ④누비퀸- 상위군 마필과 동반훈련으로 전력 다졌고, 힘 있는 발놀림에 투지도 직전보다 더욱 강해져 도전 가능하다.

12경주 ⑧홀리플라잉- 지난주부터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강단 있는 발놀림에 상태도 좋아져 강공 펼칠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2경주 ⑪금강제국- 기본기가 우수한 신예마다. 이번 경주 데뷔전이지만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했고, 경주 여건도 좋아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12경주 ②두승산- 3군 승군 후 꾸준하게 적응중인 마필이다. 최근 거리 부담으로 인해 능력 발휘가 쉽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이번 경주는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했고, 경주 여건 좋아 관심마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3경주 ⑥완전무결- 하지만 최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첫 승을 거두는 데는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다. 하지만 기본기가 되어있어 언제든지 우승을 거둘 준비는 되어있는 말이라서 이번에는 기대해도 좋다.

6경주 ⑪위드윈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경주를 펼친 만큼 앞으로 경험을 쌓으면 제몫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순발력뿐만 아니라 지구력을 겸비하고 있어 이번에는 우승은 떼논당상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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