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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비절개눈매교정술' 학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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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비절개눈매교정술' 학회 발표

입력
2014.1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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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성형외과(박장우·강문석·이형교.사진)는 ‘성형외과의사는 메스를 든 정신과의사다’라는 말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2014년 10월, 더욱 연구하고 공부하는 병원을 만들고자 같은 가치관을 가진 젊은 성형외과 전문의 세 명이 모여 개원한 가로수성형외과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가로수성형외과는 환자 마음속의 작은 콤플렉스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며 전문의의 의견은 물론, 환자 개개인에 맞춰진 최상의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진심으로 환자를 마주하고 신뢰를 쌓아나가는 병원이다. 또한 ‘의료진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면 의사의 진료와 수술방향을 신뢰하게 된다’는 마음가짐을 토대로, 의료진과, 수술 팀이 사전 회의를 통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수술계획을 세워, 안전하고 숙련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 명의 대표 원장들은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논문을 보유하고 있는 학구파이다. 또한 성형학회에서 지속적으로 강연을 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 공유하여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은 가로수성형외과가 국내 최초로 ‘비절개눈매교정’시술법을 학회에 발표하고 탈모 환자들의 고민을 손쉽게 해결해주는 이마 축소술을 지속적으로 강연 및 발표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

‘사람의 얼굴은 각자의 개성이 있고, 특징이 있다. 그 모든 사람에게 전부 똑같은 수술법을 적용할 수는 없다’는 경영철학은 가로수 성형외과가 현재의 수술법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른 수술법을 도입하게 하는 밑거름이 됐다.

가로수성형외과 세 명의 대표 원장은 “어느 새인가부터 성형외과들이 환자들을 모두 똑같은 얼굴로 수술하기 시작한 것은 환자들의 개성과 특징을 고려한 새롭고 다른 수술법으로 접근하지 않고 이미 성공했던 동일한 수술법에 안주하여 있기 때문이다. 가로수성형외과는 환자와 직접 교감하여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경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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