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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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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

입력
2014.12.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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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을 어안렌즈로 담았다. 프랑크푸르트=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을 어안렌즈로 담았다. 프랑크푸르트=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센터에서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때의 모습으로 높이 25m인 이 트리는 LED전구 4만5천 개로 꾸며졌다. 뉴욕=UPI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센터에서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때의 모습으로 높이 25m인 이 트리는 LED전구 4만5천 개로 꾸며졌다. 뉴욕=UPI 연합뉴스
지난 11월 2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피트스트리트 몰에 등장한 높이 10m의 레고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5명의 인원이 1200시간에 걸쳐 만들었다. 시드니=EPA 연합뉴스
지난 11월 2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피트스트리트 몰에 등장한 높이 10m의 레고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5명의 인원이 1200시간에 걸쳐 만들었다. 시드니=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호 위에 등장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양한 조명을 빛내고 있다. 이 트리는 85m 높이에 542t이며 310만 개의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리우데자네이루=신화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호 위에 등장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양한 조명을 빛내고 있다. 이 트리는 85m 높이에 542t이며 310만 개의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리우데자네이루=신화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의 민주광장에 모인 2945명의 시민들이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테구시갈파=신화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의 민주광장에 모인 2945명의 시민들이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테구시갈파=신화 연합뉴스
11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 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베를린=AP 연합뉴스
11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 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베를린=AP 연합뉴스
11월 25일 레바논 베이루트의 비블로스에 등장한 3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베이루트=EPA 연합뉴스
11월 25일 레바논 베이루트의 비블로스에 등장한 30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베이루트=EPA 연합뉴스
11월 29일(현지시간) 서울 시청앞에 등장한 21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서울=AP 연합뉴스
11월 29일(현지시간) 서울 시청앞에 등장한 21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서울=AP 연합뉴스
11월 2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대성당 광장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빌뉴스=AP 연합뉴스
11월 2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대성당 광장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빌뉴스=AP 연합뉴스
11월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문 앞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베를린=EPA 연합뉴스
11월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문 앞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 베를린=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의 라크베레에서 지역학생들이 나무를 쌓아 만든 10m 이상 높이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라크베레=신화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의 라크베레에서 지역학생들이 나무를 쌓아 만든 10m 이상 높이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라크베레=신화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크미스마스 트리. 워싱턴DC=UPI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크미스마스 트리. 워싱턴DC=UPI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분수대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분수대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 부근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워싱=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 부근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워싱=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리투아이나 빌뉴스의 올드시티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리투아이나 빌뉴스의 올드시티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장식.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장식.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파예트 백화점에 등장한 거꾸로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파예트 백화점에 등장한 거꾸로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 앞에 세워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 앞에 세워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 뉴욕 주 로체스터의 기네스 맥주 양조장 앞에 맥주통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 뉴욕 주 로체스터의 기네스 맥주 양조장 앞에 맥주통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올드타운.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올드타운. 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쇼핑몰.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쇼핑몰. AP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16일(현지시간) 실종 대학생 43명의 사진이 달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장. AP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16일(현지시간) 실종 대학생 43명의 사진이 달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장.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 샹제리제거리.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 샹제리제거리.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세계 최대 쇼핑센터 밀집 지역중 하나인 오차드 로드.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세계 최대 쇼핑센터 밀집 지역중 하나인 오차드 로드.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과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과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길가에서 한 상인이 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팔고 있다.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길가에서 한 상인이 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팔고 있다.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점등된 62m 높이의 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점등된 62m 높이의 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등장한 높이 25.5m의 70년된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등장한 높이 25.5m의 70년된 크리스마스 트리.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내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하행사 도중 대형 트리 뒤로 폭죽이 터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내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하행사 도중 대형 트리 뒤로 폭죽이 터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고 2014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지구촌 곳곳은 크리스마스, 연말 등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라 밤이면 화려한 불빛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고,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과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시드니엔 레고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브라질엔 세계 최대 수상 크리스마스 트리, 남미 온두라스에서 시민 3천여 명이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고, 뉴욕의 록펠러 센터 앞에는 25m의 높이에 LED전구 4만5천 개로 꾸민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미국의 로체스터에는 맥주통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등 다양한 트리가 등장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세계 곳곳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모아봤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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