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는 박명수가 주최하는 EDM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박명수는 지난해 UMF(UltraMusicFestival)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작했고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클럽에서 EDM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슈가 프리(Suger Free)로 EDM Bigroom(빅룸) 장르를 선보인 티아라는 EDM 콘서트에서 박명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할 예정이다.
EDM에는 인천아시안게임 불꽃음악축제 1, 2부 음악 프로듀싱을 맡은 DJ 제프리최, 박명수의 디제잉 스승이자 겟 업(Get'up)으로 EDM의 빌보트 차트인 비트포트에서 아시안인 최초로 5위에 오른 실력파 DJ 프릭하우즈, Quake 페스티벌등의 국내 유수 공연과 다수의 유명클럽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 DJ 로엠도 참가한다.
EDM 콘서트에는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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