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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입력
2014.12.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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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2월 22일자 1면 ‘어디에 썼는지...깜깜이 기부금’기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조차 월별 기부금 모집 및 지출명세를 공개하지 않고”있다는 것과 관련해, 김기석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관은 “국세청 공시의 미비는 관계자의 단순 실수에 의한 누락이며, 구세군의 기부금 모집과 지출의 상세 내역은 홈페이지와 행정자치부의 나눔포털에도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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