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2일 인류보건 향상과 후학양성을 실천한 공로로 김모임(사진)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제11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전 재산을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에 환원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 삶을 실천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간호정책고문, 제11대 국회의원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했다.
김치중 의학전문기자 cj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