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김범이 브로맨스 화보로 겨울 추위를 후끈하게 달궜다.
두 사람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2015년 신년호의 화보에 함께 참여했다. 유연석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옷을 갈아 입고자 하는 듯한 포즈로 숨막히는 뒤태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범은 천진난만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한 손에는 샴페인을 들고 있는가 하면, 유연석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짙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2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연석과 김범은 지난 7년 동안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이자 동시에 창립멤버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화보에서도 남다른 찰떡 호흡을 드러내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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