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자 한국일보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진보정치가 이번 일을 기회로 삼아 거듭나야 한다고 진단합니다. 다양한 기사로 '통진당 해산 그 후'를 다룹니다.
연말연시 거리의 빨간통에 돈 넣어보신 적 있으시죠? 이 돈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기부금의 실체를 살펴봤습니다. 이밖에 한수원도면유출파장 등 주요소식 정리했습니다.
1. [진보정치 새길을 모색하라] <상> 진보진영의 새 판을 짜라
- "소모적 이념 논쟁 벗어던지고 생활속 대중 곁으로"
- 통진당 해산 결정으로 중대 기로 도리어 새로운 부활 계기 될 수도
- 일자리·복지 주력 부동층 잡아야
- 진보세력 간 주도권 싸움 땐 파국, 이념적 스펙트럼 넓혀 새판 짜야
2. 통진당 해산 그 이후
- 헌재 구성 쏠림 고칠 필요… 정권 두번 잡은 진영이 장악 가능
- "정당해산심판 제도 극히 엄격해야"… 베니스委, 헌재에 통진당 결정문 요구
- 강령ㆍ이름 바꿔 재창당땐 '도로 통진당'...해산 실효성 논란
- 보수단체 공안몰이 조짐 검경 "법부터 살펴보고..."
- "헌재, 국회의원직 박탈 권한 없어" 통진당 前의원들, 국가 상대 소송 추진
- 내년 4월 재보선, 與엔 국정운영 野엔 새 지도부 시험대
- 본보, 기부단체 투명·효율성 검증 구세군조차 월별 명세 비공개
- 경영정보 공시한 3991곳 중 유의미하게 공개한 곳은 19곳뿐
- 모금비 운영비 등 쓰임새 곳곳 허점
4. 한수원 도면 유출 파장
- "원자로 몸통" 구체적 수치까지 빼내… 원전 수출에도 악재
- 월성 감속재계통 도면에는 배관 길이·밸브 형태 상세히
- 모두 외국 설계도로 지어져 자칫 국제소송으로 비화할 수도
5. 美 "北, 소니 해킹에 책임"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 2008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된 뒤 6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되면 북ㆍ미 관계에 커다란 파장 예상
- 북한의 공동조사 제안도 거부하며 강력 대응 예고
6. 공주 한일고, 뽑을 학생 자소서 첨삭까지 해 줬다
- 자기소개서·면접평가 합격 위해 입학상담실장이 직접 수정해 줘
- 공정성 훼손… 부정입학 해당될수도
- "정치적이라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일 뿐"
- 교장·교감이 교실 변화 체험
- 원래 나쁜 학생은 없어
- 무상급식 논란은 무상보육 탓
- 박근혜정부 교육정책 점점 후퇴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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