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불공평한 세상에 맞선 여성 기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불공평한 세상에 맞선 여성 기자

입력
2014.12.19 14:02
0 0

강연 100℃(KBS1 오후 8.00)

미국 ABC 뉴스의 외신기자 조주희씨가 차별을 이기고 성공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녀는 남녀차별 등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고 싶은 꿈 하나로 세계의 뉴스를 전하는 외신기자가 됐다. 홍콩 ABN(현 CNBC)에서 시작해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서울특파원을 거쳐 ABC로 옮긴 그녀는 2006년 ABC 뉴스에서 글로벌 디지털 기자 일곱 명에 선정돼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여자라는 이유로 취재에서 무시를 당하는 등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불합리한 상황에 “노”라고 당당하게 맞섰다고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욕망을 가져야 한다는 조주희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TV동물농장(SBS 오전 9.25)

경남 창녕의 고깃집에는 별난 손님이 매일 출근한다. 문을 열자마자 들어와 직원들을 쫓아다니며 눈인사를 하는 개다. 직원들이 똘똘이라고 부르는 이 개는 신기하게도 직원들의 퇴근시각만 되면 사라졌다가 다음날 다시 나타난다. 주방에서 배를 채우면 식당 보안관 겸 감시자처럼 행동한다. 직원들은 똘똘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지만 정작 똘똘이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먹을 것을 주기 무섭게 삼키는 멕시코 도롱뇽 루파는 오늘따라 좀 이상하다. 먹이를 입에 가져다 줘도 거부한 채 구석에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이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책 찾기도 쉽지 않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