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외식조리학부 ‘군 요리왕’ 차지
경주대는 최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2014 군 급식 요리대회 ‘찾아라 군대 최고의 요리왕’ 결선에서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3학년 니지이로팀 박상현(21) 이희성(21) 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팀 5개와 현역 군인 11개 모두 16개 팀이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했으며, 70분간 실제 조리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니지이로팀은 토마토와 고추장, 동파육을 메뉴로 내세워 호평을 받았다.
경주대 니지이로팀은 그 동안 서울 국제요리대회 금상, 울주요리대회 시장상, 전주 요리대회 최우수상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각종 요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성웅기자 ks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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