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 취임 이후 위기상황 돌파를 위해 ‘고객 신뢰회복’과 ‘직원 사기진작’에 매진하고 있다. 우선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임직원 윤리의식 강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강조하며 고객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더해 윤 회장은 2만5,000여 조직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며 옛 영광을 되찾고, KB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신 경영 체제 구축과 함께 TV광고 메시지 또한 '새롭게 도약하는 KB',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KB’를 주제로 새롭게 손질했다. KB금융 전 임직원은 이번 광고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TV광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편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후 피겨 꿈나무들을 가르치면서 새 출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국민 가까이에서 보답하고 희망을 드리는 KB금융그룹이 되겠다”는 KB의 의지를 광고로 표현했다. ‘새로운 도전’ 편은 아시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1위의 선수가 되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모습과 함께 ‘대한민국 리딩금융 그룹으로 항상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는 KB’의 비전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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