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퍼시픽은 천연 화장품 브랜드 프라이머리로우를 통해 두유 발효성분과 생체유사수 기술 융합해 개발한 두유크림을 선보인다.
^두유크림은 천연 두유 성분을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수분, 미백, 피부 면역력을 한번에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유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소이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과 히아루론산의 생선을 촉진시켜 하얗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발효된 유효성분이 기저층을 통과, 진피층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영양성분을 피부 속으로 깊숙이 흡수시켜준다.
^두유크림은 또 쌀겨수와 생체 유사수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생체수란 우리 몸 속과 가장 비슷한 물로, 필수 미네랄과 전해질이 최적의 비율로 함유돼 있으며 피부 흡수력이 뛰어나다.
^두유크림은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메칠이소치 아졸리논, 미네랄 오일 등 15가지 유해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지엔씨퍼시픽 관계자는 “콩은 예로부터 동양 사람들의 주요 식품 공급원으로 식품뿐 아니라 약용, 미용 등에서도 효능을 인정받아 널리 이용돼왔다. 이 같은 점에 착안해 두유크림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유크림은 출시 3주만에 2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위메프에서 최단시간 1차 전량 완판되는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라이머리로우는 내년 1월 두유라인 3종(스킨, 토너, 세럼)도 출시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