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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ㆍ역할극 통해 응급상황 대처능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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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ㆍ역할극 통해 응급상황 대처능력 키워

입력
2014.1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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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샘(대표 김동숙ㆍwww.crs.ne.kr)에서는 신개념 유아동 안전교육 체험놀이 교구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유아동 안전교육은 영상을 보여주는 시청각 교육이나 책을 읽어주는 주입식 교육이 대부분이었다. 초록샘의 유아동 안전교육 체험놀이 교구는 행동중심적인 방법을 활용해 직접적인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교재이다.

이 교구는 집안에서의 안전과 상황별 안전, 교통안전, 놀이터 및 물놀이 안전 등 안전교육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장소와 상황별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동화구연을 통한 안전교육 후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정확히 인지했는지 체험놀이로 확인하고, 역할극을 통해 실제상황을 경험하고 최종적으로는 현장학습을 통해 안전교육을 완성시켜준다. 아이들이 오감을 활용해 즐겁게 노는 사이 자연스럽게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차세대 신소재인 EVA소재를 사용했다. 기존 플라스틱에서 우려되는 환경호르몬의 위험이 거의 없으면서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다.

초록샘 관계자는 “이렇게 생활 속에 진행된 수업은 아동의 위험상황 발생시 인지한 내용이 자발적으로 나오게 하는 학습법이다.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창의력을 길러주는 교구를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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