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얻는 공간이 있다.
2년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첫선을 보인 후, 전문 사진가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들의 입소문을 통해 한국판 인스타그램을 꿈꾸며 사진기반의 SNS(사진을 공휴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포토친구'
포토친구는 카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회원들에게 매일 좋은 글과 사진을 전하며, 어느덧 40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모여 카톡 플러스친구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가 되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선별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호응이 높다.
특히 20대서 40대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0여장의 생활밀착형 사진들이 공유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져 삼성, 소니, 캐논, 니콘 등 카메라 제조사들과 이동통신사, 국내외 스톡이미지 업체 등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토친구와 친구를 맺으면 국내외 전문 사진가 및 사진 애호가들의 고품질 사진과 글을 주 5회 무료로 받게 되며, 홈페이지(m.photofriend.co.kr)를 통해 직접 사진을 등록해 친구들과 소통을 할 수도 있다.
포토친구 운영자는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순수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많다"며 "포토친구의 사진과 글을 통해 힐링을 한다는 이용자들의 반응에 뿌듯하다"고 전한다.
포토친구는 앞으로 사진앱과 폰카뉴스 등 신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한층 강화된 사진기반의 SNS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토친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예쁜 포토카드 공모전>을 진행중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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