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시아 대표 모델 자격 있다!”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가 배우 전지현을 극찬했다.
전지현과 린드버그는 최근 뷰티브랜드 헤라 광고 사진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만났다. 린드버그는 ‘D-Day morning’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전지현을 카메라에 담았다.
린드버그는 촬영 내내 “전지현이 모든 포즈에서 A컷을 연출했다. 왜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인줄 알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특히 매끈하고 투명한 동안 피부가 너무 돋보인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폴란드 출신 광고사진가인 린드버그는 화려함 대신 자연스러운 인물의 감정과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1980~1990년대 중반까지 슈퍼모델 등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미지 오브 우먼(Image of Woman)시리즈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국내서 첫 사진전을 열었을 만큼 지명도와 명성이 높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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