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회장 조형구)가 16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경영 교우의 밤’ 행사를 연다.
올해 경영대상은 이광원 정우ㆍ능원금속공업(주) 회장이, 자유상 및 고경아카데미 대상은 송기은 거북벽지 대표이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이 사회를 맡으며 가수 남일해 문정선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종미, 하모니카 천재소녀 이종미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1964년 발족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는 김명환 수석부회장 등 총 9,974명의 교우가 장학기금 조성, 사회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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