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평화예술 친선대사로 활동한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형주를 평화예술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임형주는 친선대사 자격으로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모금 캠페인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형주는 18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위촉식에 참석해 민동석 사무총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는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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