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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장애청소년 글로벌IT 챌린지’ 대회에서 ‘글로벌IT리더상(종합 우승)’을 차지한 캄보디아 출신의 우담 짠 꺄융(가운데ㆍ지체장애)군이 이상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으로부터 우승자 기념 핸드 프린팅과 해외 연수증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작년 대회 우승자인 태국의 파윈 피엠타이(시각장애)군.
강주형기자 cubi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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