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2월 11일

입력
2014.12.11 16:20
0 0
고생물학자 앤드류 파케 박사가 공개한 사진으로 아퀼롭스 아메리카누스 공룡 두개골 화석. 과학자들은 이 화석이 약 1억 800만년 전 북미 대륙에 살았던 가장 오래된 뿔 공룡의 화석 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고생물학자 앤드류 파케 박사가 공개한 사진으로 아퀼롭스 아메리카누스 공룡 두개골 화석. 과학자들은 이 화석이 약 1억 800만년 전 북미 대륙에 살았던 가장 오래된 뿔 공룡의 화석 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시위참여] 미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에서 9일(현지시간) 비무장 흑인을 체포,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숨지게 한 백인 경관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석한 크리스 매그너스경찰서장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서 옆에서 시위하던 랜디 조셉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 리치몬드=AP 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시위참여] 미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에서 9일(현지시간) 비무장 흑인을 체포,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숨지게 한 백인 경관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석한 크리스 매그너스경찰서장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서 옆에서 시위하던 랜디 조셉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 리치몬드=AP 연합뉴스
오는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인 2014 UIM 스카이 다이브 두바이 XCAT 월드 파워보팅 시리즈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틀링 윙워커스팀의 스턴트우먼들이 복엽기 위에 올라 연기를 펼치며 버즈 알 아랍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인 2014 UIM 스카이 다이브 두바이 XCAT 월드 파워보팅 시리즈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틀링 윙워커스팀의 스턴트우먼들이 복엽기 위에 올라 연기를 펼치며 버즈 알 아랍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타임 올해의 인물-에볼라치료 의료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고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등 '에볼라 전사들(the Ebola fighters)을 선정된 가운데, 사진은 타임 표지에 게재된 에볼라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의사 켄트 브랜틀리 등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타임 올해의 인물-에볼라치료 의료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고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등 '에볼라 전사들(the Ebola fighters)을 선정된 가운데, 사진은 타임 표지에 게재된 에볼라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의사 켄트 브랜틀리 등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이제 시작일 뿐, 우리는 다시 돌아온다] 홍콩 당국이 11일(현지시간) 시위대의 본거지인 애드미럴티의 시위캠프 철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는 플래카드가 시위대가 세운 대나무 바리케이드에 걸려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이제 시작일 뿐, 우리는 다시 돌아온다] 홍콩 당국이 11일(현지시간) 시위대의 본거지인 애드미럴티의 시위캠프 철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는 플래카드가 시위대가 세운 대나무 바리케이드에 걸려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1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참석해 한 순례객으로부터 받은 교황의 모자인 '주케토'를 바꿔 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1월1일 발표하는 신년 메시지에서 대대적인 세일즈 시즌을 맞는 소비자들에게 현대판 노예들이 만든 상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1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참석해 한 순례객으로부터 받은 교황의 모자인 '주케토'를 바꿔 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1월1일 발표하는 신년 메시지에서 대대적인 세일즈 시즌을 맞는 소비자들에게 현대판 노예들이 만든 상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쪽 말라본의 빈민촌에서 간밤에 발생한 화재로 200여채 이상이 소실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잔해가 쌓인 오염된 물속을 이동하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쪽 말라본의 빈민촌에서 간밤에 발생한 화재로 200여채 이상이 소실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잔해가 쌓인 오염된 물속을 이동하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때까지 싸우겠다는 소감을 밝힌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주에 있는 장작 판매소에서 4세 마누가 작업을 하고 있고 그 앞에선 어린 여동생이 잠을 자고 있다. 가우하티=AP 연합뉴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때까지 싸우겠다는 소감을 밝힌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주에 있는 장작 판매소에서 4세 마누가 작업을 하고 있고 그 앞에선 어린 여동생이 잠을 자고 있다. 가우하티=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장관 시위 중 사망] 지아드 아부 아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투르무스아이야 지역에서 이스라엘군과 충돌하다가 사망한 가운데, 사진은 아부 자인 장관이 사망하기 전 이스라엘군과 충돌해 멱살을 잡히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장관 시위 중 사망] 지아드 아부 아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투르무스아이야 지역에서 이스라엘군과 충돌하다가 사망한 가운데, 사진은 아부 자인 장관이 사망하기 전 이스라엘군과 충돌해 멱살을 잡히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앞치마 두룬 반총장]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20)에 참석 중인 반기문 유엔 총장이 10일(현지시간) 리마에서 페루의 대표 음식 세비체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앞치마 두룬 반총장]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20)에 참석 중인 반기문 유엔 총장이 10일(현지시간) 리마에서 페루의 대표 음식 세비체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눈물의 연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국가진실위원회로부터 과거사 진상 조사 보고서를 전달받고 눈물의 연설을 하고 있다. 진실위는 보고서를 통해 군사독재정권 시절(1964~1985년) 당시 43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심각한 인권유린 행위가 조직적으로 자행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눈물의 연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국가진실위원회로부터 과거사 진상 조사 보고서를 전달받고 눈물의 연설을 하고 있다. 진실위는 보고서를 통해 군사독재정권 시절(1964~1985년) 당시 43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심각한 인권유린 행위가 조직적으로 자행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볼링 공군 기지에서 열린 '토이즈 포 토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모은 해병대 등 미군 장병 자녀들 및 백악관 직원들이 기부한 장난감들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준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볼링 공군 기지에서 열린 '토이즈 포 토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모은 해병대 등 미군 장병 자녀들 및 백악관 직원들이 기부한 장난감들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준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20)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10일(현지시간) [사람들의 기후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2050년까지 지구를 100% 청정 에너지화하도록 합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20)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10일(현지시간) [사람들의 기후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2050년까지 지구를 100% 청정 에너지화하도록 합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10일(현지시간) 수천 명이 니카라과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시위에 참석한 수천명의 지역민들은 운하 건설로 집과 땅 등 재산이 몰수당할 위기에 몰렸다며 건설 반대 시위를 벌였다. 니카라과 정부는 총연장 278㎞의 운하를 오는 22일 착공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발표했다. 마나과=AP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10일(현지시간) 수천 명이 니카라과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시위에 참석한 수천명의 지역민들은 운하 건설로 집과 땅 등 재산이 몰수당할 위기에 몰렸다며 건설 반대 시위를 벌였다. 니카라과 정부는 총연장 278㎞의 운하를 오는 22일 착공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발표했다. 마나과=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랜드마크인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새 보안법 표결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정부의 새로운 보안법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가 모의 장례식을 하고 있따. 스페인 의회가 11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칠 새 보안법은 승인받지 않은 거리 시위에 대해 벌금형을 중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비판가들은 새로운 보안법을 "재갈 법"이라 명명하며 이 법안이 시위의 자유를 침해하고 표현의 자유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랜드마크인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새 보안법 표결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정부의 새로운 보안법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가 모의 장례식을 하고 있따. 스페인 의회가 11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칠 새 보안법은 승인받지 않은 거리 시위에 대해 벌금형을 중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비판가들은 새로운 보안법을 "재갈 법"이라 명명하며 이 법안이 시위의 자유를 침해하고 표현의 자유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부장관이 주도한 일명 '마크롱 법안'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법조인, 공증인, 집달관이 일부 직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정부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부장관이 주도한 일명 '마크롱 법안'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법조인, 공증인, 집달관이 일부 직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정부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에 최대 규모의 폭풍이 강타해 폭설과 폭우, 강풍이 예고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북부 노스 하일랜드 교외 새크라멘토 소방서에서 4세 꼬마가 홍수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에 최대 규모의 폭풍이 강타해 폭설과 폭우, 강풍이 예고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북부 노스 하일랜드 교외 새크라멘토 소방서에서 4세 꼬마가 홍수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구의 물, 혜성에서 온 것 아닐 수도] 지난달 유럽우주국(ESA) 탐사선 로제타가 착륙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물 성분이 지구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먼 옛날 지구에 물을 전해준 ‘메신저’가 혜성일지 모른다고 추측해 온 과학자들의 기대와 반대되는 결과를 내 놓은 가운데, 사진은 지난 11월 20일 로제타가 촬영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모습. ap 연합뉴스
[지구의 물, 혜성에서 온 것 아닐 수도] 지난달 유럽우주국(ESA) 탐사선 로제타가 착륙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물 성분이 지구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먼 옛날 지구에 물을 전해준 ‘메신저’가 혜성일지 모른다고 추측해 온 과학자들의 기대와 반대되는 결과를 내 놓은 가운데, 사진은 지난 11월 20일 로제타가 촬영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모습. 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모나코 왕실이 샤를렌느 왕비가 이란성 쌍둥이인 딸 가브리엘라, 아들 자크를 출산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쌍둥이 출산을 알리는 예포가 발사되고 있다. 모나코=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모나코 왕실이 샤를렌느 왕비가 이란성 쌍둥이인 딸 가브리엘라, 아들 자크를 출산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쌍둥이 출산을 알리는 예포가 발사되고 있다. 모나코=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