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명의 기부 프로젝트’ 14마리의 경주마 기부 릴레이
탤런트 길용우 마주가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 ‘강호대세’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해 ‘동물명의 기부’ 제 4호로 등록됐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올해로 6년째를 맡고 있는 서울마주협회(회장 지대섭)의‘동물명의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되며 경주마들의 기부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길용우 마주는 지난 6일 오후, ‘강호대세’가 소속된 렛츠런파크 서울 36조 마방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길 마주의 동물명의 기부 제4호 등록과 더불어 렛츠런파크 서울의 경주마 14두가 ‘2014 경주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11일 서울마주협회 ‘송년회 및 나눔의 장’ 행사에서 1억 2,3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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