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성원제약과 코스메틱 브랜드 마유엑스(MAEU-X)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채연은 최근 중국 활동에 이어 국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켰다. 채연은 성원제약의 코스메틱 브랜드 마유엑스(MAEU-X) 광고 모델로 선정돼 팬을 만나게 됐다.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는 “마유엑스(MAEU-X) 제품이 중국대륙에서 선점한 것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채연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국내시장 점유라는 같은 목표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으로 채연을 선정하게 됐다. 뱀파이어 미모의 채연은 광고를 통해 마유엑스(MAEU-X) 동안크림 이미지를 극대화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채연은 지난 7일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쳤으며 10일 KBS 비타민,12일 종합편성채널인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촬영을 진행한다. 내년 초 새로운 노래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재개할 계획이다.
채연 측 관계자는 “광고 컨셉는 럭셔리(Luxury), 러블리(Lovely), 섹시(Sexy), 퓨어(Pure) 4가지 이미지로 진행된다. 이 브랜드는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채연도 알고 있는 제품이라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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