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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2월 10일 수요일)

입력
2014.12.1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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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전송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생명체의 생존 기반이 되는 물이 적어도 수백만 년 동안 화성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사는 사진의 왼쪽 부분에 위치한 5㎞ 높이의 샤프산이 최소 100만년 또는 수천만 년에 걸쳐 대형 호수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사진의 중앙부분에 위치한 사암들은 왼쪽으로 쏠려있어 퇴적물이 샤프산쪽으로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아래 사진은 대형 호수에 물을 찼을 때를 가상한 모습이다. NASAㆍAP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전송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생명체의 생존 기반이 되는 물이 적어도 수백만 년 동안 화성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사는 사진의 왼쪽 부분에 위치한 5㎞ 높이의 샤프산이 최소 100만년 또는 수천만 년에 걸쳐 대형 호수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사진의 중앙부분에 위치한 사암들은 왼쪽으로 쏠려있어 퇴적물이 샤프산쪽으로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아래 사진은 대형 호수에 물을 찼을 때를 가상한 모습이다. NASAㆍAP연합뉴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이 말의 뜻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청와대도 대한항공도 MBC도 인사 문제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 걸 보니 안다고 다는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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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기업 계열사 202개에 고용된 119만6,000명 중 비정규직이 43만4,000명.

-사내하청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 비율이 30% 달해 대기업 사회적 책임 회피 지적

6. MBC, 줄기세포 조작 파헤친 한학수 PD에 스케이트장 운영업무 맡겨

-비제작부서인 신사옥개발센터로 발령내 ‘불만제로’ 이우환 PD와 함께 스케이트장 업무

-MBC 인사 파행 논란에 39개 단체 ‘MBC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7. IOC위원들 “올림픽 분산개최” 한목소리… 평창 불안감 고조

-평창, 바흐 위원장의 ‘경제 올림픽’ 압박 버텨낼까

-‘분산개최’ 논란 슬라이딩 센터 공정률 12.5%…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준공 시기도 못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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