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이 말의 뜻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청와대도 대한항공도 MBC도 인사 문제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 걸 보니 안다고 다는 아닌가 봅니다.
-박 경정, 대통령 친인척ㆍ측근 관련 문서는 3자 위탁 개연성
-靑ㆍ주변인물 얽히고설킨 지연ㆍ학연… 구체적 진실은 ‘안개 속’
-[사설]특별감찰관제 보완해 ‘비정상 권력’ 발호 막아야
2. [단독]서북도서 상공 24시간 감시 무인기 띄운다
-北 장사정포 공격 대응 위해 250km 반경 하루 종일 감시 가능한 이스라엘제 3대 도입 예정
-현재 운용 중인 무인정찰기는 체공시간 4~5시간, 작전반경도 100km 불과
-대중교통 운임조정 시기 명문화하고 물가상승률 반영해 상향 조정 방침
-출퇴근 시간대 요금 비싸게 하고, 최대 환승 가능횟수도 3회로 제한
4. ‘땅콩회항’ 기름 부은 사과 성명… 조현아 모든 보직에서 물러난다
-대한항공 오너일가 감싸기에 사회적 분노ㆍ비난 하늘 찌를 듯… 참여연대 “항공법 위반 고발”
-조 부사장, 기내 서비스와 호텔사업부문 손 떼지만 부사장 직함과 등기이사 자리 유지해 논란 여지
-10대 기업 계열사 202개에 고용된 119만6,000명 중 비정규직이 43만4,000명.
-사내하청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 비율이 30% 달해 대기업 사회적 책임 회피 지적
6. MBC, 줄기세포 조작 파헤친 한학수 PD에 스케이트장 운영업무 맡겨
-비제작부서인 신사옥개발센터로 발령내 ‘불만제로’ 이우환 PD와 함께 스케이트장 업무
-MBC 인사 파행 논란에 39개 단체 ‘MBC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7. IOC위원들 “올림픽 분산개최” 한목소리… 평창 불안감 고조
-‘분산개최’ 논란 슬라이딩 센터 공정률 12.5%…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준공 시기도 못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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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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