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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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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209

입력
2014.12.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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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할 시간, 미래는 재생할수 있다]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타협안을 도출하기 위한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7개 국에서 모인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나스카 라인 벌새 옆에 놓은 [변화할 시간:미래는 재생할 수 있다]는 대형 메시지 옆에 서 있다. 나스카=AP 연합뉴스

[변화할 시간, 미래는 재생할수 있다]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타협안을 도출하기 위한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7개 국에서 모인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나스카 라인 벌새 옆에 놓은 [변화할 시간:미래는 재생할 수 있다]는 대형 메시지 옆에 서 있다. 나스카=AP 연합뉴스
[변화할 시간, 미래는 재생할수 있다]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타협안을 도출하기 위한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7개 국에서 모인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나스카 라인 벌새 옆에 놓은 [변화할 시간:미래는 재생할 수 있다]는 대형 메시지 옆에 서 있다. 나스카=AP 연합뉴스
대형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0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태풍이 휩쓸고간 동사마르주 돌로레스 일대가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돌로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대형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0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태풍이 휩쓸고간 동사마르주 돌로레스 일대가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돌로레스=로이터 연합뉴스
[유엔, 내년 난민 등에 18조3천억원 지원] 유엔과 유엔난민기구(UNHCR) 등 국제기구들이 내년에 전 세계 취약계층에 164억 달러를 지원하는 2015년 국제 인도주의적 지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카 밸리에 있는 시리아 난민촌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상자안에 들어가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엔, 내년 난민 등에 18조3천억원 지원] 유엔과 유엔난민기구(UNHCR) 등 국제기구들이 내년에 전 세계 취약계층에 164억 달러를 지원하는 2015년 국제 인도주의적 지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카 밸리에 있는 시리아 난민촌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상자안에 들어가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캘리포니아 LA 다운타운의 7층짜리 아파트 단지 건축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200여명 이상의 소방대원이 동원돼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근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들이 폐쇄되면서 출근길 교통이 마비됐다. LA=EPA 연합뉴스
캘리포니아 LA 다운타운의 7층짜리 아파트 단지 건축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200여명 이상의 소방대원이 동원돼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근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들이 폐쇄되면서 출근길 교통이 마비됐다. LA=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빛의 축제를 바라보고 있다. 리옹=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빛의 축제를 바라보고 있다. 리옹=AP 연합뉴스
독일 집권 기독민주연합(CDU) 당수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8일(현지시간) 전당대회 개최지 쾰른을 방문해 손가락으로 뭔가를 표시하고 있다. 메르켈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시 당수로 뽑힐 예정이고 메르켈을 뛰어넘을 차기 지도자도 현재로선 보이지 않아 그녀의 집권 4기 도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쾰른=AP 연합뉴스
독일 집권 기독민주연합(CDU) 당수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8일(현지시간) 전당대회 개최지 쾰른을 방문해 손가락으로 뭔가를 표시하고 있다. 메르켈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시 당수로 뽑힐 예정이고 메르켈을 뛰어넘을 차기 지도자도 현재로선 보이지 않아 그녀의 집권 4기 도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쾰른=AP 연합뉴스
[반이슬람, 반이민 시위 확산] 독일 드레스덴에서 8일(현지시간)극우파 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 회원들이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는 2달 전부터 세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날 열린 집회에서 망명 신청자나 일반 이슬람교도가 아닌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반대하고 독일 망명제도의 남용에 항의한다고 주장했다. 드레스덴=로이터 연합뉴스
[반이슬람, 반이민 시위 확산] 독일 드레스덴에서 8일(현지시간)극우파 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 회원들이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는 2달 전부터 세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날 열린 집회에서 망명 신청자나 일반 이슬람교도가 아닌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반대하고 독일 망명제도의 남용에 항의한다고 주장했다. 드레스덴=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의 양안 대화채널인 해협양안관계협회 천더밍회장이 9일(현지시간) 산업시찰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V 표시를 하고 있는 반면 야당지지자들이 시위 중 경찰에 체포되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타오위안=AP 연합뉴스
중국의 양안 대화채널인 해협양안관계협회 천더밍회장이 9일(현지시간) 산업시찰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V 표시를 하고 있는 반면 야당지지자들이 시위 중 경찰에 체포되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타오위안=AP 연합뉴스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의 스페인 광장의 성모 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를 마친 후 떠나는 차량 안에서 관광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스페인 계단' 인근 쇼핑지역을 둘러보고 "물질의 노예가 돼서는 안 된다"며 물질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로마=EPA 연합뉴스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의 스페인 광장의 성모 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를 마친 후 떠나는 차량 안에서 관광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스페인 계단' 인근 쇼핑지역을 둘러보고 "물질의 노예가 돼서는 안 된다"며 물질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로마=EPA 연합뉴스
우버 택시를 이용한 20대 여성이 택시 기사에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보통사람당(AAP)' 지지자들이 규탄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뉴델리=로이터 연합뉴스
우버 택시를 이용한 20대 여성이 택시 기사에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보통사람당(AAP)' 지지자들이 규탄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뉴델리=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8일(현지시간) 뉴욕의 노스사이드 아동개발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8일(현지시간) 뉴욕의 노스사이드 아동개발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뉴욕을 방문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8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미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넷츠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를 관전 중인 가운데 경기장 밖에서 비무장 흑인을 체포,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숨지게 한 백인 경관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는 드러눕기 시위가 열리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뉴욕을 방문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8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미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넷츠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를 관전 중인 가운데 경기장 밖에서 비무장 흑인을 체포, 진압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숨지게 한 백인 경관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는 드러눕기 시위가 열리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도시·국가 올림픽 공동 개최 승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개혁안 '올림픽 어젠다 2020' 중 하나인 '여러 도시에서 올림픽을 치르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개막한 제127회 임시총회에 참석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모나코=신화 연합뉴스
[도시·국가 올림픽 공동 개최 승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개혁안 '올림픽 어젠다 2020' 중 하나인 '여러 도시에서 올림픽을 치르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개막한 제127회 임시총회에 참석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모나코=신화 연합뉴스
이맘 후세인이 사망한 지 40일째 되는 날인 '아르바인'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케르발로 걸어각 있는 시아파 순례객들 앞에 무장 군인이 서 있다. 시아파 신자들은 매년 수십만 명이 선지자 무함마드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 기일 후 40일간에 걸쳐 성지 카르발라로 순례를 떠난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맘 후세인이 사망한 지 40일째 되는 날인 '아르바인'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케르발로 걸어각 있는 시아파 순례객들 앞에 무장 군인이 서 있다. 시아파 신자들은 매년 수십만 명이 선지자 무함마드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 기일 후 40일간에 걸쳐 성지 카르발라로 순례를 떠난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가 8일(현지시간) 조기총선 실시를 위한 의회 해산안 표결에 참석한 네타냐후 총리가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의회는 의해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예루살렘=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크네세트(의회)가 8일(현지시간) 조기총선 실시를 위한 의회 해산안 표결에 참석한 네타냐후 총리가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의회는 의해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예루살렘=신화 연합뉴스
빅토리아 해양 과학 연합이 공개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생물학자들이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커먹스의 베이츠 해변에서 사망한채 발견된 아기 밴 범고래를 검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빅토리아 해양 과학 연합이 공개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생물학자들이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커먹스의 베이츠 해변에서 사망한채 발견된 아기 밴 범고래를 검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동물원에서 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는 목화머리 타마린, 나무타기캥거루, 푸모라는 이름의 13개월된 침팬지와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기린 가족의 모습. 시드니=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동물원에서 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는 목화머리 타마린, 나무타기캥거루, 푸모라는 이름의 13개월된 침팬지와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기린 가족의 모습. 시드니=로이터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마네쥐나야 광장에 길 9.5km의 LED 전구로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등장한 가운데, 시민들이 조형물 내부에 앉아 있다. 1만 8천여 개의 전구로 장식된 이 조형물은 기네스북 기록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마네쥐나야 광장에 길 9.5km의 LED 전구로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등장한 가운데, 시민들이 조형물 내부에 앉아 있다. 1만 8천여 개의 전구로 장식된 이 조형물은 기네스북 기록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코르소 거리 쇼핑가에 세계 각국의 국기 모양을 한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코르소 거리 쇼핑가에 세계 각국의 국기 모양을 한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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