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가 오사카 후쿠오카 돔 투어로 도쿄돔 열기를 이어간다.
8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홍콩, 북경, 호치민, 성도, 타이페이, 상해, 방콕까지 8개 도시에서 10만 팬들을 만난 JYJ는 11월 도쿄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JYJ는 13~14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일본 팬을 만난 후 23~34일 후쿠오카 야후 오쿠 돔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JYJ는 일본 내 활동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발매했던 저스트 어스(JUST US)가 오리콘 차트 2위, 타워레코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1년 7개월 만에 진행한 도쿄돔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닛폰, 산케이스포츠, 일간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의 유력 일간지와 니혼테레비, TBS, 후지티비, 아사히티비 등의 유명 방송사까지 총 42개의 일본 매체들이 JYJ 일본 활동에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JYJ는 오사카,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돔투어와 더불어 JYJ로 발매되는 일본 첫 싱글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으로 인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JYJ 돔 콘서트는 ‘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치고 이치에’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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