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큐어, 매일 똑같은 색깔 바르기 지겨워 졌다면? 화려한 색깔, 다양한 무늬로 손톱을 꾸미고 싶지만 너무 복잡해서 매번 포기했다면 이 노하우를 주목하라. 잡지만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무늬도 복사한듯이 손톱으로 싹 옮길 수 있다. 지금 바로 잡지책을 펴서, 마음에 드는 무늬를 골라보자. 좋아하는 연예인의 얼굴도 물론 가능하다.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잡지책, 가위나 칼, 베이스코트, 탑코트, 컬러 매니큐어(바탕색 용), 따뜻한 물, 면봉, 아세톤 등
스텝1. 준비물을 세팅해준다. 사진엔 없지만 면봉과 아세톤도 함께 준비한다.
스텝2. 잡지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을 손톱보다 큰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스텝3. 우선 10개 손톱에 베이스 코트를 바르고 말린다.
스텝4. 따뜻한 물에 잘라놓은 종이를 하나 넣어 둔다. 잘 묻어 나오라고 불리는 과정이다.
스텝5. 종이가 불기를 기다리면서 손톱 하나에만 컬러를 한 번 발라준다.
스텝6. 담가두었던 종이를 꺼내 휴지에 살짝 대고 물기를 제거한다.
스텝7. 매니큐어가 80%정도 말랐을 때(밀리지는 않지만 누르면 지문이 살짝 찍히는 정도), 젖은 종이의 인쇄면을 손톱에 꼼꼼하게 붙여준다. 그리고 살짝 마르길 기다렸다가 떼어준다.
스텝8. 종이를 붙인 손에 물을 살짝 묻힌 뒤 아주 살살 문질러 남아있는 종이를 제거해준다.
스텝9. 그 위에 탑코트를 바른다. 뿌옇게 된 종이 위에 탑코트를 발라주면 원래 컬러가 선명하게 보인다.
스텝10. 손톱 주변에 묻은 매니큐어를 아세톤을 묻힌 면봉으로 문질러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사진없음)
스텝11. 다른 손톱에도 같은 과정을 시전해 주시면 완성.
유니크한 나만의 네일, 완성!
쉐어하우스 제공 ▶ 원문보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