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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2월 8일

입력
2014.12.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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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공습 73주년] 진주만 공습 73주년을 맞아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태평양국립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려 당시 미해군구축함 애리조나호 생존자인 루이스 콘터(오른쪽 3번째 파란 자켓)와 진주만 폭격 생존자들이 구축함 정훈호를 사열하며 경례하고 있다.1941년 당시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으로 2000여 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이로 인해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는 계기가 된 바 있다. 호놀룰루=로이터 연합뉴스
[진주만 공습 73주년] 진주만 공습 73주년을 맞아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태평양국립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려 당시 미해군구축함 애리조나호 생존자인 루이스 콘터(오른쪽 3번째 파란 자켓)와 진주만 폭격 생존자들이 구축함 정훈호를 사열하며 경례하고 있다.1941년 당시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으로 2000여 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이로 인해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는 계기가 된 바 있다. 호놀룰루=로이터 연합뉴스
[붉은 산타 물결] 독일 동부의 미셴도프에서 7일(현지시간) 전통 산타 달리기 대회가 열려 산타복장을 한 참석자들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달리고 있다. 미셴도프=AP 연합뉴스
[붉은 산타 물결] 독일 동부의 미셴도프에서 7일(현지시간) 전통 산타 달리기 대회가 열려 산타복장을 한 참석자들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달리고 있다. 미셴도프=AP 연합뉴스
[극장을 침실로 꾸민 이케아]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 킴키에 위치한 키노스타 딜럭스 멀티플렉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7일(현지시간)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상영관 전체의 좌석을 걷어내고 17개의 침실로 꾸민 더블베드에서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킴키=로이터 연합뉴스
[극장을 침실로 꾸민 이케아]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 킴키에 위치한 키노스타 딜럭스 멀티플렉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7일(현지시간)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상영관 전체의 좌석을 걷어내고 17개의 침실로 꾸민 더블베드에서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킴키=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에 공항에서 교전 중 사망한 무명 병사의 무덤이 세워져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프랑스가 러시아에 납품하기로 한 군함 납품을 미루는 등 러시아와 서방 간 갈등이 심화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깜짝 회동을 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에 공항에서 교전 중 사망한 무명 병사의 무덤이 세워져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프랑스가 러시아에 납품하기로 한 군함 납품을 미루는 등 러시아와 서방 간 갈등이 심화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깜짝 회동을 했다. AP 연합뉴스
대형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90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7일(현지시간) 보롱간시티에서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끌고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 사이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대형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90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7일(현지시간) 보롱간시티에서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끌고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 사이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긴 잠에서 깬 뉴호라이즌호]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006년 지구를 출발해 9년여에 걸쳐 46억km의 긴 우주여행의 약 3분의 2를 수면모드로 보낸 뉴호라이즌호가 동면에서 깨어나 내년 1월 15일부터 6개월간 인류 사상 최초의 명왕성 탐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접근한 모습을 그린 개념도. EPA 연합뉴스
[긴 잠에서 깬 뉴호라이즌호]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006년 지구를 출발해 9년여에 걸쳐 46억km의 긴 우주여행의 약 3분의 2를 수면모드로 보낸 뉴호라이즌호가 동면에서 깨어나 내년 1월 15일부터 6개월간 인류 사상 최초의 명왕성 탐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접근한 모습을 그린 개념도. EPA 연합뉴스
티모시 돌란 미국 뉴욕 대주교가 7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6회 동물 축복식에 참석해 동물들을 축복해주고 있다. 맨해튼=AP 연합뉴스
티모시 돌란 미국 뉴욕 대주교가 7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제6회 동물 축복식에 참석해 동물들을 축복해주고 있다. 맨해튼=AP 연합뉴스
[멕시코 실종 학생의 뼈 조각 등 공개]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멕시코 검찰총장 헤수스 무릴로 카람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모니터에 몇 주전 쓰레기 하치장에서 불탄 상태로 수습한 지난 9월에 실종한 43명의 대학생들 가운데 하나인 모라의 뼈조각이 공개되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멕시코 실종 학생의 뼈 조각 등 공개]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멕시코 검찰총장 헤수스 무릴로 카람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모니터에 몇 주전 쓰레기 하치장에서 불탄 상태로 수습한 지난 9월에 실종한 43명의 대학생들 가운데 하나인 모라의 뼈조각이 공개되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에볼라로 인해 식량난을 겪고 있는 시에라리온 쉐르브로 섬 주민들이 7일(현지시간) 영국 해군 헬리콥터가 싣고 온 세계식량계획(WFP)의 구호식량을 옮기고 있다. 쉐르브로=AP 연합뉴스
에볼라로 인해 식량난을 겪고 있는 시에라리온 쉐르브로 섬 주민들이 7일(현지시간) 영국 해군 헬리콥터가 싣고 온 세계식량계획(WFP)의 구호식량을 옮기고 있다. 쉐르브로=AP 연합뉴스
독립 요구 반정부 단체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8일(현지시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디 인도 총리가 지원유세를 할 예정인 가운데, 셰리카슈미르 크리켓 경기장 앞에서 한 경찰이 유세를 보려는 시민들을 검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립 요구 반정부 단체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8일(현지시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디 인도 총리가 지원유세를 할 예정인 가운데, 셰리카슈미르 크리켓 경기장 앞에서 한 경찰이 유세를 보려는 시민들을 검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2015년 예산안 통과] 안토니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의회에서 2015년 예산안 통과를 마친 후 의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그리스 의회는 격론끝에 2015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 2015년 예산안 통과] 안토니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의회에서 2015년 예산안 통과를 마친 후 의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그리스 의회는 격론끝에 2015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아테네=AP 연합뉴스
해마다 미국 공연·문화·예술에 기여한 공로가 큰 생존 인물에게 수여되는 케네디 센터 영예의 상 수상자인 가수 알 그린, 배우 톰 행크스, 발레리나 패트리샤 맥브라이드, 영국 가수 스팅, 코미디언 릴리 톰린이 7일(현지시간) 2014년도 '케네디센터 영예의 상' 선정 기념 갈라쇼에서 오바마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며 박술르 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해마다 미국 공연·문화·예술에 기여한 공로가 큰 생존 인물에게 수여되는 케네디 센터 영예의 상 수상자인 가수 알 그린, 배우 톰 행크스, 발레리나 패트리샤 맥브라이드, 영국 가수 스팅, 코미디언 릴리 톰린이 7일(현지시간) 2014년도 '케네디센터 영예의 상' 선정 기념 갈라쇼에서 오바마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며 박술르 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퇴임을 앞둔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7일(현지시간) 마지막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가운데, 감베리 전술기지에서 장병들에게 주화를 나눠주고 있다. 헤이글 장관은 내년초까지 아프가니스탄에 남을 미군 규모가 예정보다 1천명 늘어난 1만800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퇴임을 앞둔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7일(현지시간) 마지막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가운데, 감베리 전술기지에서 장병들에게 주화를 나눠주고 있다. 헤이글 장관은 내년초까지 아프가니스탄에 남을 미군 규모가 예정보다 1천명 늘어난 1만800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진주만 공습 73주년] 진주만 공습 73주년을 맞아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태평양국립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USS청훈(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소속으로 혁혁한 공을 세운 한국계 미국인 고든 P. 정훈 장군의 이름을 딴 구축함)함이 USS 애리조나함 기념물 앞을 지니가고 있다. 호놀룰루=로이터 연합뉴스
[진주만 공습 73주년] 진주만 공습 73주년을 맞아 7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태평양국립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USS청훈(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소속으로 혁혁한 공을 세운 한국계 미국인 고든 P. 정훈 장군의 이름을 딴 구축함)함이 USS 애리조나함 기념물 앞을 지니가고 있다. 호놀룰루=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돼 있던 6명을 우루과이로 이송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군인 두명이 이송 수감자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몬테비데오의 군병원을 떠나고 있다. 관타나모 수감자가 남아메리카로 이송된 것은 처음이다.몬테비데오=AP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돼 있던 6명을 우루과이로 이송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군인 두명이 이송 수감자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몬테비데오의 군병원을 떠나고 있다. 관타나모 수감자가 남아메리카로 이송된 것은 처음이다.몬테비데오=A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팀의 전설 장 벨리보가 83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벨리보의 등번호가 캐나다 임페리얼 상업은행 본부 건물에 표시되어 있다. 1971년 은퇴할 때까지 캐네디언스에서 18시즌 동안 1천125경기를 뛰며 통산 507골을 기록한 벨리보는 향년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팀의 전설 장 벨리보가 83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벨리보의 등번호가 캐나다 임페리얼 상업은행 본부 건물에 표시되어 있다. 1971년 은퇴할 때까지 캐네디언스에서 18시즌 동안 1천125경기를 뛰며 통산 507골을 기록한 벨리보는 향년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이 다양한 조명 장식을 설치된 가운데 7일(현지시간) 한 고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이 다양한 조명 장식을 설치된 가운데 7일(현지시간) 한 고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에고~ 벌써 지쳐~~] 7일(현지시간)영국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연례 산타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산타 복장을 한 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에고~ 벌써 지쳐~~] 7일(현지시간)영국 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연례 산타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산타 복장을 한 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자선행가가 열린 미 메인주 뉴리의 리버 스키 리조트를 찾은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이 산타 복장을 한채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뉴리=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자선행가가 열린 미 메인주 뉴리의 리버 스키 리조트를 찾은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이 산타 복장을 한채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뉴리=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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