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문·자연계 등 계열간 교차지원 가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문·자연계 등 계열간 교차지원 가능

입력
2014.12.06 22:25
0 0
박진 입학홍보처장
박진 입학홍보처장

서울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ㆍ사회계열은 나군, 자연계열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나군과 다군에서 분할 모집하며 학과별 모집 정원은 이달 17일 서울여대 입학관리팀 홈페이지(admission.sw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문ㆍ사회계열에서는 수능 성적 90%와 학생부 성적 1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국어A/B, 영어 영역을 각각 35%씩 필수적으로 반영하고 수학A/B와 탐구 영역 중 상위 1개 영역을 선택해 30%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직업탐구영역을 제외한 과목 중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반영하고 제2외국어나 한문으로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사회 교과에서 상위등급을 받은 각 3과목(총 9과목)의 석차 등급을 반영하는데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실질반영비율은 낮다.

자연계열은 수능 백분위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학A/B형과 영어를 각 35%씩 필수 반영하고 국어A/B와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선택 반영한다. 필수 과목 중 수학B를 선택하는 경우 10%의 가중치가 적용된다. 탐구영역 적용방식은 인문계열과 같다. 각 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해 학생들은 진로에 따라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도 반영되며 나군의 실기고사는 2015년 1월20일, 다군은 1월23일에 치러진다.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등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의 선발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결정되고 전 인원을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인터넷 원서접수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