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동향’ 문건발 청와대 내 권력 암투설이 이번 주 내내 가장 뜨거운 화제였습니다. “동향 보고서는 유출된 게 아니라 청와대 근무 때 도난당한 것”이란 작성자의 폭로로 이어진 문건 파문은 정윤회씨 등 ‘문고리 권력’의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개입설로까지 번졌습니다. 점입가경입니다. 관련 기사들 위주로 ‘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를 꾸몄습니다.
1. 진실 공방
-“정윤회 문건은 유출 아니라 靑 근무할 때 도난 당한 것”
-朴, 비서관 3인방 ‘무한 신뢰’… 권력암투설 등 조기진화
-“박지만 측근 군인 검증하다 괘씸죄 뒤집어쓰고 솎아졌다”
2. 대체 무슨 일이
-朴정부 출범 때부터 풍문… 박지만ㆍ정윤회 권력 암투 2R?
-정윤회ㆍ조응천 등 폭로 쏟아 내지만… 입 열 수 없는 박지만
-박지만, 미행설 고소 사건 관련 조응천에 자문 구했다
-문고리 3인방 vs 박지만 인맥 ‘권력암투의 재구성’
3. 암투의 그림자
-민정수석ㆍ국정원장 낙마, 정윤회-박지만 파워게임 결과였나
-“승마協 감사보고서 갈등… 정윤회→ 이재만→ 朴, 유진룡 압박”
4. 풀어야 할 의문
-“정윤회의 미심쩍은 행보가 박지만과의 갈등설로 비화”
-“올 4월 이재만과 통화” 말 바꾼 정윤회… 관계단절에 의구심
-‘십상시’ 모임 진짜 있었나… 檢, 실체 밝힐 물증 찾기 1차 관건
-관심은 문건 진위… 소환 피하기 힘든 ‘문고리 권력 3인방’
5. 수습될 수 있을까
6. [기획] 월세의 공습
-(상) 저무는 전세 시대/ 보증부ㆍ무보증 월세 통계 안 잡혀… “이미 전세 비중 추월”
-(중) 준비 없이 맞은 변화/ 현실 반영 못하는 깜깜이 부동산 통계… 주거 불안 부채질
-(하) 임대산업 선진화 하자/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건설사 발 담글까 말까 고민 중
7. 직장인들이 매긴 ‘미생’ 사원 인사평가
-[까톡2030] 오상식 같은 상사, 이직해도 따라 갈래요
-[뉴스A/S] ‘미생 인사평가’를 본 직장인들의 아우성
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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