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

골프존 연탄 나르기 봉사/2014-12-05(한국일보)

골프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찬 골프존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골프존, 골프존네트웍스, 골프존엔터테인먼트, 골프존리테일 등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골프존 직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독거 노인, 장애인, 소년ㆍ소녀 가장 등에게 연탄 2만장을 후원했다.

골프존은 지난달 20일 대전 유성구청 앞에 위치한 갑천둔지에서 유성구 행복네트워크가 주최한 ‘201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영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