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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부는 가ㆍ나군서 모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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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부는 가ㆍ나군서 모두 모집

입력
2014.1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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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입학처장
김종일 입학처장

가톨릭관동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가ㆍ나군에서 신입생 491(정원 내)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선 의학ㆍ간호학ㆍ체육교육ㆍ공학계열을, 나군에선 인문사회ㆍ예체능계열을 모집한다. 200명 이상 모집단위에서는 분할 모집이 가능해 경찰행정학부는 가ㆍ나군 모두에서 신입생을 받는다.

일반전형은 수능 60%, 학생부 성적 40%를 반영한다. 수능의 경우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AㆍB형 구분 없이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4개 영역 중 백분위 성적이 우수한 3개 영역의 성적을 본다. 탐구는 2과목 평균으로 평가한다.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은 국어B형에, 자연계열은 수학B형에 가산점 15%를 부여한다.

의학과는 수학B형ㆍ영어ㆍ과탐 성적을 반영하고, 수학B형에 8% 가산점을 준다. 간호학과는 유형 구분 없이 수학ㆍ영어ㆍ탐구 3개 영역의 성적을 본다. 수학B형에 10%, 과탐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역별로 가산되는 성적을 고려해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 성적 90%과 출결 10%로 평가한다. 교과 성적은 1,2학년 각 30%, 3학년은 2학기까지 성적을 40% 반영한다.

실기모집단위는 일반전형으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가군에서 수능 40%ㆍ학생부 20%ㆍ실기 40%를 반영한다. 나군에선 실용음악학과와 스포츠레저학전공(사회체육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신입생을 뽑는데, 실용음악학과는 수능 20%ㆍ학생부 20%ㆍ실기 60%, 스포츠레저학전공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수능 40%ㆍ학생부 20%ㆍ실기 40%로 평가한다.

가톨릭관동대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평생 지도교수’ 개념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원서는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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