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메이드, 무게추 2개 장착 R15 시리즈 출시
테일러메이드가 2015년 신제품 R15와 에어로버너 시리즈를 공개했다.
R15 드라이버(59만원)는 솔 부분에 무게추 2개(25g)를 장착,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드로 샷과 페이드 샷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어로버너 드라이버(43만원)는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클럽 솔 부문에 홈을 낸 스피드 포켓을 기존 제품보다 배 가량 늘려 스위트 에어리어가 확대됐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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