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위기의 이병헌 구할까

터미네이터5 티저영상 캡처.

배우 이병헌(44)이 4일 공개된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시리즈이자 리부트 3부작의 첫 편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터미네이터5 예고편 영상에는 이병헌이 맡은 것으로 알려진 악역 캐릭터 'T-1000'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T-1000'은 극중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상 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악역 캐릭터다.

해당 편은 주인공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까지 걸그룹 멤버 A(20)씨와 모델 B(24)씨 등의 협박 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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