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동갑내기 ‘몸짱’ 신입부족 2AM 창민과 이태임과의 ‘밀땅’ 생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5일 오후 10시 소울 보이스를 자랑하는 2AM의 창민과 이태임의 정글 적응기를 방송한다.
창민은 지난주 금요일 첫 방송 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 함께 했던 동갑내기 이태임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두 사람은 정글에서 생존하는 동안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며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4분의 1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정도로 자연을 보호하는 나라다. 2AM 창민과 이태임은 극한의 생존 속에서 ‘1986년생 동갑내기’로 뭉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서로 번갈아 가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금세 붙어 앉아 추임새를 넣어가며 노래를 부르며 우정을 다진다. 창민은 생존 중에 잠자리가 불편한 이태임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며 자신은 맨바닥에서 자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이태임은 ‘창민이 있기 때문에 2AM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AM 창민과 여배우 이태임의 ‘동갑내기 케미’는 5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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