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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2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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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2월 4일 목요일)

입력
2014.12.0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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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실세의 권력암투가 점입가경입니다. 여기저기서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권력암투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전 기무사령관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관련뉴스 정리했습니다.

한국언론 최초로 마추픽추 잉카트레일 45km를 3박4일간 걸어 다녀온 여행기사를 보시면 신비한 잉카문명을 간접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의 월세화 속도가 빠릅니다. 저무는 전세시대에 대해 심층 분석한 기획기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밖에 주요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막후실세 파워게임, 찍어내기 횡행했다

- 기무사령관 인사, 국정원 인사 개입 정황

- [단독] "박지만 측근 검증하다 괘씸죄로 솎아졌다"

- 정윤회·조응천 등 폭로 쏟아 내지만… 입 열 수 없는 박지만

- 박지만, 미행설 고소 사건 관련 조응천에 자문 구했다

- "김진선 사퇴도 암투 연루"

- 정윤회 딸 국가대표 선발 미스터리

2. 한국언론 최초로 43.5km 잉카트레일의 끝에서 본 마추픽추

지난달 23일 오전(현지시간) 잉카트레일의 끝자락 인티푼쿠(태양의 문)에서 본 잉카의 공중도시 마추픽추가 구름을 벗으며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박4일간 ‘잉카트레일’을 걸은 후 인티푼쿠에서 마추픽추를 내려다 본 장면이 한국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잉카트레일은 잉카제국이 쿠스코를 중심으로 현재의 에콰도르 칠레 아르헨티나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거미줄처럼 연결한 약 4만km의 산악도로다. 마추픽추(페루)=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지난달 23일 오전(현지시간) 잉카트레일의 끝자락 인티푼쿠(태양의 문)에서 본 잉카의 공중도시 마추픽추가 구름을 벗으며 신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박4일간 ‘잉카트레일’을 걸은 후 인티푼쿠에서 마추픽추를 내려다 본 장면이 한국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잉카트레일은 잉카제국이 쿠스코를 중심으로 현재의 에콰도르 칠레 아르헨티나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거미줄처럼 연결한 약 4만km의 산악도로다. 마추픽추(페루)=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 3박4일 고행 끝에...기적처럼 하늘도시가 열렸다

3. 월세의 공습 (상) 저무는 전세 시대

서울지역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에 빌라 등 다가구주택 전·월세 매물을 붙여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지역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에 빌라 등 다가구주택 전·월세 매물을 붙여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 보증부·무보증 월세 통계 안 잡혀… "이미 전세 비중 추월"

- 저가 주택일수록 월세 전환… 서민 살림 더 옥죈다

- 저금리·부동산 침체… 전세금 굴릴 데가 없다

4. 줄줄 새는 보조금… 검경 1년 적발액 3,119억

- 전세자금 대출·산업단지 이전 촉진, 저상버스 구입·원격 직업훈련 등

- 5552명 비리 적발, 253명 구속

5. "국내 원전 14기 균열 쉬운 자재 사용, 심각한 사고 가능성"

- 그린피스 “원전 안전 위협하는 부실 자재 ‘인코넬600’ 퇴출해야”

- 대책마련 촉구

6. 공소시효 하루 남기고… 檢, 조희연 교육감 기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고졸성공시대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코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고졸성공시대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코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 '고승덕 미국 영주권 의혹' 제기, 허위사실공포 혐의로 수사

- 檢 "수차례 출석요구 거부한 탓"

- 조 교육감 "발목잡기식 표적 수사"

7. 러시아 '12월 위기설' 급속 확산… 한국 괜찮을까

- 루블화 환율 마지노선 넘어 폭락...석유·철강 대기업 부도설도 퍼져

- 디폴트시 거래 많은 佛·伊·獨 금융권 피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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