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예종 문지영양, 한국인 최초 제네바국제콩쿠르 피아노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예종 문지영양, 한국인 최초 제네바국제콩쿠르 피아노 1위

입력
2014.12.03 20:00
0 0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1학년 문지영(18ㆍ사진)양이 제69회 제네바국제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제네바국제콩쿠르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리드리히 굴다, 마우리치오 폴리니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대회로 정명화씨가 1971년 첼로 부문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이 1위를 한 것은 문 양이 처음이다. 피아노 부문 최연소 참가자인 문 양은 청중상과 특별상까지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한예종 음악원 기악과를 졸업한 김홍기(26)씨는 피아노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장병욱 선임기자 aj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