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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가장 ‘치사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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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가장 ‘치사한 팀’ 선정

입력
2014.1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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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22ㆍ토트넘)는 최악의 공격수다. 하지만 더 나쁜 이는 마일 제디낙(30 ㆍ크리스탈 팰리스)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기록 전문 사이트 옵타가 분석한 결과, 토트넘 홋스퍼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치사한 팀으로 꼽혔다고 3일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래스와 맨체스터 시티, 스토크 시티, 선더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가장 공정한 팀으로 꼽혔다. QPR은 올시즌 들어 레드 카드를 한 장도 받지 않았다.

옵타는 각 팀이 저지른 파울 개수를 점수화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파울은 1점, 옐로카드에는 3점, 레드카드에는 6점을 매겼다.

각 팀에서 가장 파울을 많이 저지른 선수 중에는 마일 제디낙이 꼽혔다. 제디낙은 46점을 받아 각 팀 대표 ‘최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는 32점을 받았다. 한편 QPR의 르로이 페르(24)와 번리의 딘 마니(30)는 2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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