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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빈폴 사면 삼성TV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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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빈폴 사면 삼성TV준다

입력
2014.12.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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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을 맞은 제일모직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제일모직 제공
창립 60주년을 맞은 제일모직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제일모직 제공

제일모직이 창립60주년을 맞이해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슈퍼프라이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2월 첫째 주 금요일인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제일모직매장 1,500곳과 자사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삼성전자 32인치 LED TV, 소형 세탁기, 청소기 중 하나를 증정한다. 15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갤탭 8.4도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22일부터 원하는 주소로 배송해 준다. 행사기간 동안 제휴할인이나 다른 이벤트와의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1+1행사나 할인 등이 아니라 계열사인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프리미엄 사은품을 전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했다고 제일모직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엠비오 등의 남성복과 구호, 르베이지 등의 여성복, 캐주얼, 토리버치와 띠어리 등 해외상품 브랜드다. 바이크리페어샵과 에잇세컨즈 브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김현철 제일모직 영업담당 상무는 “제일모직과 삼성전자의 협업을 통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매년 고객이 기다리는 사은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전혼잎기자 hoi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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