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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민생활체육회 9일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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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민생활체육회 9일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外

입력
2014.12.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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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 9일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국민생활체육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에서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서는 강원도생활체육회와 전국스키연합회가 최우수 회원단체상을 받고 전라북도 생활체육회,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서울특별시 축구연합회, 강원도 영월군 생활체육회, 전라북도 순창군 생활체육회, 경기도 부천시 우슈연합회, 경상북도 의성군 게이트볼연합회 등 7개 단체가 우수상을 받는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 및 생활체육 지도자를 격려하고 사업을 총결산하는 이 시상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와 시도 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서건창, 프로야구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서건창(25·넥센 히어로즈)이 동료 선수들이 뽑은 최고 선수에도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는 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2014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서건창은 선수단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스타플레이어상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올해의 선수상(700만원)과 스타플레이어상(500만원)까지 상금만 1천200만원을 거머쥐었다. 올해의 신인상은 박민우(21·NC 다이노스), 재기선수상은 윤규진(30·한화 이글스)이 받았고 기량발전상은 이재원(26·SK 와이번스), 모범선수상은 진갑용(40·삼성 라이온즈)에게 돌아갔다.

아인컵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에 김도현ㆍ박지민

김도현(양구중)과 박지민(경산여중ㆍ이상 14)이 제2회 아인컵 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남녀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도현은 2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유진석(대곶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박지민이 디펜딩챔피언 이은혜(안양서여중)를 맞아 2-1 역전승을 거뒀다. 김도현과 박지민은 3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아식스 테니스화를 부상으로 받았다.

대한체육회, 2일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는 3일 대전에서 체육단체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 및 인권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관련 전문가들 사이의 상호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전문강사의 강의, 2014년 스포츠인권사업결과 및 2015년 사업계획설명, 주제별 발표, 2013년 스포츠인권 교육 우수단체 시상,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현장에서의 성폭력을 근절시키고 스포츠인권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성폭력과 성희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스포츠인권향상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강도 높게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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