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요코하마의 남자’… 아시아 투어 스타트!

한류스타 이준기가 아시아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준기는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 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의 막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5,0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이준기는 팬들을 위해 토크, 춤, 노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 이준기는 이번 투어의 기획부터 연출까지 모든 회의에 참여하고,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한 열정을 무대에 쏟았다.

이준기는 이번 투어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다양하게 준비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특히 드라마 조선총잡이의 한 장면을 팬과 재현해 질투 어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준기는 요코하마에 이어 오사카, 나고야, 광저우, 우한, 베이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